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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에이즈예방협회경기도지회 상담실입니다. 올린 글의 내용이 길어 구체적이고 자세한 답변을 위해 질문한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혹시 편의점 계산원이 감염인이라서 그 사람의 손에서 난 상처의 진물이 묻은것이라면, 편의점에서 나올땐 액체상태여서 감염력이 있었다면,(편의점은 바로 집앞,제가 발견했을땐 시간이 지나서 굳은거라면) 그래서 저희집에 들어와서도 감염력이 계속있었다면-> 질문자님이 말한 상황으로는 계산원이 감염인이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생존하여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는 감염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후에 질문한 1번~8번까지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상황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감염된 사례도 없습니다. 전제 자체가 감염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그 이후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럴리가 없지만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혹여라도 감염력이 살아 있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1번~8번 까지의 상황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감염된 사례도 없구요. 에이즈는 일상생활로 감염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hiv바이러스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사멸되므로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감염력을 잃게 됩니다.
아무걱정 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생활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글을 올리거나 031-386-5448로 전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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