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내 신규 신고 현황
2012년 한해 953명이 신규로 신고 되었으며, 내국인은 868명, 외국인은 85명임
- 성별로는 남자 864명, 여자 89명으로 9.7 : 1의 성비를 나타냄
- 내국인은 남자 808명, 여자 60명으로 13.5 : 1의 성비를 보였고, 외국인은 남자 56명, 여자 29명으로 19.1 : 1의 성비를 보임
- 연령 구성은 20대가 30.0%(28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5.3%(241명), 40대 18.4%(175명)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3.7%를 차지함
- 내국인은 20대가 30.4%(264명)로 가장 많았으며, 외국인은 30대 45.9%(39명)가 가장 많았음
- 신고한 기관은 병 의원 71.8%(684명), 보건소 17.1%(163명)이었음

HIV 감염 내국인 누적 현황(1985~2011년)
1985년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신고된 HIV 감염인은 8,542명이며,
남성은 7,860명(92.0%), 여성은 682명(8.0%)로 11.5 : 1의 성비를 보임
- 2011년 기준 생존 감염인은 7,030명이며,
남성감염인은 91.9%(6,461명), 여성 감염인은 8.1%(569명)로 11.4 : 1의 성비를 보임

누적 연령 분포(1985~2011년)
2011년까지 신고된 감염인 중 남성은 30대가 2,393명(30.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904명(24.2%), 20대가 1,758명(22.4%) 순이었으며, 여성은 30대가 177명(26.0%)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57명(23.0%), 50대가 136명(19.9%) 순임
- 2011년 기준 생존 감염인 중 남성 감염인은 30대가 2,026명(31.4%)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593명(24.7%), 40대 1,515명(23.4%) 순이었으며, 여성 감염인은 30대가 145명(25.5%)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33명(23.4%), 50대가 120명(21.1%) 순임

감염 경로(1985~2011년)
감염 경로는 6,905명(80.9%)이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며, 수혈/혈액제제에 의한 감염은 46명(0.5%), 수직감염은 7명(0.1%)임
- 남성 중 3,614명(46.0%)은 이성간 성접촉, 2,732명(34.8%)은 동성간의 성접촉에 의함
- 여성 중 559명(82.0%)은 이성간 성접촉에 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