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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감염경로 증상/징후 치료 생활/간호 예방 국내관리현황
에이즈는 HIV에 감염되어 나타나게 되는 임상증상이다. 에이즈 검사는 흔히 혈액 내의 HIV에 대한 항체의 유무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항체란 HIV와 같은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인체가 생산해 내는 방어물질로, 만약 검사 결과 당신이 HIV항체를 가지고 있다면 과거 어느 시점에서 HIV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이즈는 HIV에 감염되어 나타나게 되는 결과로서, 의사들은 보통 여러 가지의 임상검사와 의학적인 진단을 통해 에이즈환자여부를 확인한다. 에이즈로 정의하는 증상 및 징후는 다음과 같다.
- 식도, 기관지, 기관 혹은 폐의 칸디다증
- 침습성 자궁경부암
- 페의 크립토코카스 감염증
- 만성설사(한달이상)를 동반한 크립토스포리디아증(cryptosporidiosis)
- 거대세포 바이러스(CMV) 감염증(간, 비장, 혹은 림프절 이외의 장기)
- 단순 헤르피스 : 1달 이상 지속되는 점막궤양, 기관지염, 폐렴, 식도염
- 폐외 히스토플라즈모시스
- HIV 관련 치매 : 인지장애와/또는 직업 또는 일상생활에 장애를 가져오는 운동장애
- HIV로 인한 소모증 : 10% 이상의 비자발성 체중감소와 만성설사(30일 이상의 하루 2회 이상) 또는 만성적 허약과 30일 이상의 원인모를 발열
- 만성(한달 이상) 설사를 동반한 장포자충증(Isosporiasis)
- 60세 이하의 환자에서 카포시 육종
- 60세 이하의 환자에서 뇌림프종
- B세포성 비 호지킨스성림프종
- 파종성 Mycobacterium avium 또는 M. kanasil 감염증
- 파종성 결핵
- 폐결핵
- 폐포자충 폐렴
- 반복적 세균성 폐렴
- 진행다초점백색뇌질증
- 반복성 살모넬라 균혈증
- 내부장기의 톡소플라즈모시스

HIV 감염의 표준 선별검사는 HIV특이 항체를 검출하는 것이다. ELISA(enzyme-linked immunisorbent assay)와 Western Blot이 시장에 나온 후 현재는 여러가지 면역학적 원리에 기반을 둔 새로운 방법들도 개발되었다. HIV에 감염되면 우리 인체 내에서 HIV 바이러스 단백질에 특이적인 항체 반응이 나타난다. HIV에 노출이 되면 보통 2-4주(또는 1-2개월)내에 인체에서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식하여, 혈액 내에 바이러스 양과 p24 항원이 고농도로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급성기가 지나면 HIV에 대한 항체가 4-12주에 생성되어 혈청학적 방법으로 HIV감염여부를 측정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ELISA 시약은 민감도가 99.9%정도이다.

HIV 항체 검사 외에 보조검사로서 HIV 유전자 검사(Proviral PCR)와 p24항원 검사가 있는데, 상기검사는 HIV 항체 검사로서 HIV 감염여부를 판정하기 어려운 1) 항체미형성기, 2) HIV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태어난 아기, 3) AIDS 말기환자 중 HIV 항체 소실이 있는 자 등의 경우에 한하여 시행된다.

확진은 병원에서 받을 수 있고, 본인 스스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HIV감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몇 개월 심지어는 몇 년이 지나도 HIV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며, HIV의 감염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증상들도 있기 때문에 신체에 나타난 증상만으로 감염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ELISA와 Western Blot과 같은 혈액검사들은 HIV에 대한 항체가 인체에 형성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만일 혈액 내에 이 항체가 존재한다면 이것은 그 사람이 HIV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혈액검사방법이 현재 HIV 감염유무를 진단하는 주된 검사방법이다.

HIV에 노출되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HIV 감염 여부에 대해 검사받는 것을 결정하고 실행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검사결과가 양성일 때, 이러한 사실에 대한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다음과 같은 때는 HIV 감염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HIV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과 주사기나 주사바늘을 같이 사용했을 때
- 마약을 주사한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을 때
-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을 때
- 성관계를 하는 상대가 자주 바뀔 때
- 15년 전에 혈액이나 혈액의 일부 성분을 수혈 받은 적이 있을 때
- 15년 전에 혈소판을 받은 적이 있을 때
혈액검사는 현재까지 HIV 감염여부를 밝히는 유일한 검사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 검사방법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닌 HIV 항체를 발견하는 것인데, 만일 항체가 체내에서 발견되었다면 일반적으로 이것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HIV에 감염되었다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4∼12주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빠르게는 8일만에 보고된 바도 있다. 이 동안에는 가급적 전염의 위험이 있는 행동들은 삼가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염된 후로부터 4∼12주 사이에 관찰이 가능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게 된다. 감염된 시점에서 항체가 발견될 수 있는 검사시행까지의 기간을 보통 항체미형성기간(window period)이라고 부른다. 이 기간 중에 검사를 받았다면 실제로 감염이 되었더라도 음성반응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 받은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면, 계속적으로 전염이 가능한 행동들을 삼가고 12주가 지난 후 재검사를 받아 보아야만 한다. 12주 후의 재검사에서도 음성반응이라면 더 이상 감염을 걱정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 HIV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는 행동들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성이라는 결과는 HIV의 항체를 갖고 있다는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음성결과는 다음의 한 가지 사항을 뜻할 수 있다. - 감염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 - 최근에 감염되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만, 검사에서 아직 항체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에이즈를 판별하는 방법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닌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판별하는 것이다. 항체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즉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염으로부터 12주 이내에 항체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위험 행동으로부터 12주 이후에 받은 HIV 항체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HIV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HIV 감염 초기의 항체 미형성기(12주 이내)의 검사에서는 HIV를 가지고 있더라도 항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확실한 음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위험한 행동(성관계를 갖거나 약물주사를 위해 주사기나 바늘을 같이 쓰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검사결과가 양성이라면 이미 체내의 혈액 속에 HIV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항체는 항원, 즉 HIV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 상태임을 의미한다. 첫 번째 선별검사는 민감도가 뛰어난, ELISA 검사로 항체검사를 시행하고, 양성반응이 나오면, 특이도가 뛰어난 Western Blot이나 IFA방법을 사용하여 확인검사를 한다. Western Blot, IFA, ELISA 모두 항체검사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HIV를 찾는 것이 아니라 HIV 항체를 찾아내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모든 항체가 양성인 사람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고 있다. - HIV에 감염되었다. - 항상 감염되어 있을 것이다. -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갖거나 수혈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다. HIV를 가진 여성이 수유를 통하거나 출생하는 동안이나 임신하는 동안에 아기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항체미형성기를 지나 검사하였다면, '검사 결과 음성'은 HIV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므로 안전하다. 하지만, 현재 음성이라고 해서 미래에 감염될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현재는 HIV 항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성관계를 가질 때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감염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올바른 방법이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해서 이미 에이즈로 진행되었거나, 반드시 에이즈로 사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검사결과가 양성이라면 HIV에 감염되었고, 계속해서 HIV를 지닐 것이며, 타인에게 감염시킬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HIV 감염인들은 감염된 후 8년에서 10년 정도는 무증상기로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현재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제제가 잘 개발되어 있어서 병원치료와 건강한 생활을 병행한다면 기회감염을 예방, 지연, 치료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삶에의 의지와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건강해 보이고 그렇게 본인이 느낄 수 있다. 감염인이 감염으로 인한 증상을 보이게 되기까지는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HIV는 증상을 보이기까지 체내에서 수 년동안 활동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더라도 HIV는 계속해서 체내의 백혈구 세포와 림프체계, 체액 안에 존재하고 있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고 있는 동안에도 성관계나 주사바늘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다. 만일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면 즉시 의사에게 가보도록 해야 한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말 그대로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 결과에는 음성으로 판명되었다는 것이다. 혈액검사법은 바이러스 자체를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항체를 검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에 감염된 사람들의 혈액은 바이러스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 항체는 만들어지지 않은 시기 즉, 항체미형성기(window period)에는 음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ELISA감사시 위음성이 나올 확률은 극히 낮다.

위양성이란 HIV 감염사실이 없는데도 HIV 항체를 가진 것처럼 양성반응이 나온 검사 결과를 일컫는다. 따라서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혈액은 2차, 3차 확인 검사를 시행한다. HIV 양성이란 이런 확인 검사를 거쳐 진단되며. 이 과정에서 위양성은 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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