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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감염경로 증상/징후 진단/검사 치료 생활/간호 국내관리현황
에이즈는 HIV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고 우연하게 감염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음식, 전화기, 접시, 옷, 욕실, 수영장 등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식구 혹은 함께 사는 사람의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와 같은 체액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피해야 한다. 만일 체액에서 혈액이 보이면, 청소할 때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엎질러진 것을 청소하거나 잘라낼 때 가능하면 비닐 또는 플라스틱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그 주변에는 염소표백제 1/4컵과 물 한 사발을 혼합한 용액을 도포하여 완전히 소독해 주어야 한다. 다른 소독약도 좋지만 표백제가 가장 구하기 쉬울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마치면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또한 배설물을 통해서 다른 병원균들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콘돔은 HIV나 다른 병원균이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성행위를 하는 동안에 콘돔을 올바르게 계속적으로 사용해 왔다면, HIV가 감염될 위험성이 거의 없다. 콘돔의 효과에 대한 한 연구 중 감염인이 비감염인인 성파트너와의 성관계에서 콘돔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를 비교한 사례가 있다. 연구기간 동안 계속해서 콘돔을 사용해 온 123쌍의 커플 중에는 새로운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콘돔을 사용하지는 않았던 122쌍의 커플의 경우에는 12명의 파트너가 HIV에 감염되었다. 콘돔이 에이즈 예방에 100% 효과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주장은 사람들이 콘돔을 올바르게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콘돔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사용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콘돔을 태양이 비치지 않는 건조하고 차가운 장소에 보관하여야 한다.
- 사용 전에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 콘돔을 다룰 때 손톱이나 치아에 의해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반드시 콘돔의 끝을 비틀어 공기를 뺀 상태에서 음경의 끝까지 덮어 씌워야 한다. 공기가 남아 있으면 사용 중 콘돔이 터질 수 있다.
- 윤활제가 필요하다면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해야 한다. 지용성 윤활제(베이비 오일, 쿠킹오일 등)을 이용할 경우 콘돔이 터질 수 있다.
- 사정한 후 파트너의 몸에서 나올 때 콘돔이 벗겨지지 않도록 콘돔의 입구를 잡아서 빼야 한다.
- 파트너의 몸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용한 콘돔을 제거한다.
- 사용 전에 콘돔에 결함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 사용할 때마다 새것을 사용해야 한다.
- 중요한 것은 성관계를 갖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여성용 콘돔은 흔히 페미돔이라고도 하며 부드럽게 가공된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작은 주머니 모양이다. 입구는 링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주머니 안쪽에 입구보다 작은 링이 들어 있다. 내부에 들어 있는 작은 링을 손으로 오므려서 질 안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입구의 링은 소음순 부변을 모두 덮을 정도의 크기이다. 오므려져 삽입된 내부의 링은 질 안에서 원 상태를 회복하고 이것이 지지대가 되어 콘돔을 질안에 고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여성용 콘돔은 전문가들에게 HIV감염에 대한 예방방법의 범위를 넓힘으로써 고려할 만한 대상이 되고 있다. 여성용 콘돔은 성행위시 여성에게 HIV감염과 성접촉을 통한 전염병으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도록 돕는 첫 번째 방안이다. 남성용 콘돔과는 달리 여성용 콘돔은, 여성이 파트너에게 콘돔을 요구하지 않고도 자신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데 장점이 있다. 그러나 모든 여성에게 있어서 이 콘돔의 사용이 쉽거나 달가운 것은 아니며, 콘돔 사용과 마찬가지로 페미돔의 사용에 대한 결정을 완전히 여성 혼자서만 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에이즈/성병 예방의 실천으로 콘돔을 사용하는 문화가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 단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판매되던 페미돔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 이외에도 수요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점을 보면, 단순히 예방법을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안전한 성행위는 HIV 감염 위험이 없는 성첩촉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HIV나 성 접촉으로 인한 전염병에 대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 감염되지 않은 일부일처 사이에서의 성생활
- 마사지
- 자위행위
- 음경, 질, 항문을 만지지 않고 하는 성행위
-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

무엇보다도 아이가 친구, 보모, 학교 선생님과의 일상적인 접촉, 예를 들면 포옹, 키스와 같은 것을 통해서 HIV를 전파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아이와 같이 음식을 먹고, 접시를 쓰고, 욕실을 쓰고, 침실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 아이를 돌보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행동은 HIV 전파 위험이 없다. 다만 아이들의 혈액에는 바이러스가 고도로 응집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접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토사물이나 배설물에 출혈된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이로 인해 감염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배설물을 통한 다른 병원균들의 감염은 가능하므로 아이들의 배설물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기저귀를 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한다. 혈액을 치워야 할 경우 보통 비닐이나 고무장갑을 이용한다. 염소표백제 1/4컵과 물 한 대접을 섞은 용액을 피가 묻은 표면에 도포하는 방법은 일반 가정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손쉽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이때 장갑을 끼고 청소를 했을지라도 손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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